에스센스2


a day 나무가 뽑힐 정도의 폭풍우라면? 2007/06/20 17:40 by 달리

어제 오후 토론토를 강타한 폭풍우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물론 이 집의 경우가 가장 심한 경우이긴 하지만, 곳곳에 이런 식으로 나무가 뽑혀나가거나 아니면 가지들이 부러져서 길을 막은 곳들이 많아 퇴근하는데 걸린 시간만도 평소보다 2배 이상이 걸렸습니다.

이 집 주인은 평소 토론토 시에 나무를 뽑아달라고 청원했는데, 이를 시행하지 않았던 시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했다는군요.  다행하게 다친 사람은 없으니, 꽤 많은 보상을 받게 되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사진은 reflex6002 라는 flickr user 에게서 가져 왔습니다.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dali.egloos.com/tb/3241279 [도움말]

덧글

  • 한때는 2007/06/20 21:03 # 답글

    저 집 사진이 오늘자 SUN 일면에 올랐네요. 이, 삼십분동안 우르릉 번쩍 휙휙 난리가 아니었는데 제가 있는 곳은 별 사고가 없었지만 바로 지난번 스톰 때는 근처의 나무 하나가 저런 식으로 뽑혀 넘어갔었습니다.

    참, 가게 문짝도 휙 제껴져서 경첩부분이 흔들흔들 합니다. - -;;
  • 달리 2007/06/20 21:29 # 답글

    신기하게도 다운타운에는 비만 왔을 뿐이지 그렇게 심한 폭풍우는 없었습니다.
    그걸 알았더라면, 어제 Bayview Ave.로 가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차가 너무 막혀서 왠일인가 싶어 라디오를 들어보니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하더군요.
    별 피해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bapool 2007/06/28 16:41 # 삭제 답글

    아 달리님은 괜찮으시니 다행이네요! 으아..저렇게 큰나무가;; 쓰러질정도의 바람인가요?
    허리케인 아닌가요;;;ㄷㄷㄷ
    아..그나저나 이런말하면 안되지만..저 노랑테잎이 무지 가지고 싶네요;; 왠지 방에 둘러놓음 재미있을듯하고;;;(막이래;;)
  • 이범상 2007/06/28 22:54 # 삭제 답글

    많은 보상이라면 얼마나 될까요? ㅎㅎ 몇일전 동아일보에 나온 기획기사인데, 미국 한인세탁소에 발생한 바지소송 관련해서 말이죠, 술마시고 운전하다 다친 사람이 경찰을 상대로 자기를 빨리 검거해주지 않아서 생긴일이라고 소송을 거는 일도 있다는군요. 별의별 소송이 많다던데, 캐나다도 미국문화권이니 마찬가지겠죠. 소송관련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도 있다고 하고요. ㅇ
  • 달리 2007/06/30 12:56 # 답글

    bapool 님, 오랜만에요... 노랑테입을 가지고 싶으시다니... 하긴 영화에서 보면 무슨 사건 생기면 두르는 테입이라 눈에 익죠. 다음달에 DT 공연 보러갑니다. ^^

    범상, 보통 이런 소송관련에서 이득을 취하게 되는게 유태인계 변호사들이 많지. 그런데 이런 자연재해에 대해서는 나무는 시청의 재산이고 시청의 재산이 자신의 집을 덥쳤으니 당연히 보상이 있어야겠지.
  • bapool 2007/07/03 16:47 # 삭제 답글

    와 올만에 공연가시겠어요~ 잼나게 보고오세요~~!! ;ㅁ;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 달리 2007/07/03 19:22 # 답글

    이런 공연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거의 10년만이 아닌가 싶네요. ㅋㅋ
덧글 입력 영역



트위터